[한강 일출 러닝] + 5K·10K — 2026 새해 일출런 마라톤 후기 총정리
“일출 보러 가는 길이 왜 이렇게 숨차지? 근데, 그 숨찬 게 새해엔 제일 좋더라.”

마라톤 대회 정보는 안내 페이지에 비교적 명확하게 정리돼 있고(종목, 접수기간, 문의처 등), 처음 나가는 사람도 “어디로 가야 하지?”에서 크게 헤매지 않게 설계된 편이다. 대신 겨울 대회 특성상, ‘현장 난방/대기’ 체감은 매년 컨디션과 바람에 따라 갈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공식 안내 기준으로 5km 제한시간 1시간, 10km 제한시간 2시간이며 칩을 사용한다. 새해 첫 레이스를 “무리 없이, 그래도 제대로” 시작하기엔 딱 좋은 설정이다.
운영 정보는 대회 안내 페이지에 비교적 명확하게 정리돼 있고(종목, 접수기간, 문의처 등), 처음 나가는 사람도 “어디로 가야 하지?”에서 크게 헤매지 않게 설계된 편이다. 대신 겨울 대회 특성상, ‘현장 난방/대기’ 체감은 매년 컨디션과 바람에 따라 갈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일출런의 재미는 사실 ‘일출’이 아니라 ‘새해에 달렸다는 사실’에서 터진다. 기록 캡처 하나 올려놓고 “나 오늘 했다”가 되는, 그 단순한 인증의 힘. 러닝 커뮤니티 글에서도 그 결이 느껴진다.
코스는 한강·안양천 쪽으로 뻗는 루트라 “새해 공기”를 그대로 들이마시며 달리는 맛이 있다. 5km/10km 모두 칩 측정이라 가볍게 뛰러 온 사람도, ‘새해 첫 PB’ 욕심내는 사람도 각자 페이스로 섞여 달린다. 유튜브 영상만 봐도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함께 뛰는 분위기가 꽤 또렷하게 보인다.
알람은 평소보다 이른데, 마음은 이상하게 가볍다. 새해 첫날은 원래 침대가 이기는 날이잖아? 그런데 이날만큼은 “일출 + 러닝” 조합이 사람을 밖으로 끌어낸다. 대회장은 신정교 하부 트랙이라 집결이 편하고, 출발 전에 몸을 풀기 좋은 공간이 확보돼 있다는 점이 꽤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다만 겨울 러닝은 늘 그렇듯, ‘뛰기 전’이 제일 춥다. 인스타 후기에선 이런 말이 바로 나온다.
알람은 평소보다 이른데, 마음은 이상하게 가볍다. 새해 첫날은 원래 침대가 이기는 날이잖아? 그런데 이날만큼은 “일출 + 러닝” 조합이 사람을 밖으로 끌어낸다. 대회장은 신정교 하부 트랙이라 집결이 편하고, 출발 전에 몸을 풀기 좋은 공간이 확보돼 있다는 점이 꽤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기본 정보] 2026 새해 일출런은 2026년 1월 1일(목) 오전 9시, 서울 영등포 신정교하부육상트랙구장에 모여 5km 또는 10km를 달리는 새해 첫 러닝 이벤트다. 접수는 2025년 11월 6일~12월 15일 진행됐고, 참가비는 10km 5만 원 / 5km 4만5천 원(칩 기록 측정)으로 안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