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IZUNO FESTA- “킨텍스 한복판에서 미즈노의 ‘미래’를 먼저 신고 뛰어봤다”
2026 MIZUNO FESTA는 러닝·축구·야구·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페스티벌로, 미즈노 120주년을 기념해 일산 킨텍스에서 이틀간 열린 대형 브랜드 이벤트였다.

2026 MIZUNO FESTA는 2026년 1월 10일(토)~11일(일), 일산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진행됐다. 집결 시간은 첫날 기준 오전 10시였고, 러닝·축구·야구·골프 전 종목 신제품 ‘트라이얼 체험’이 핵심 콘셉트였다. 한국미즈노가 브랜드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온·오프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한 뒤 입장하는 방식이었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실제로 신고·휘두르고·차보고·퍼팅해 보는 ‘올인원 스포츠 페스타’라는 점에서 러너들을 포함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현장 리뷰
입장 – “운동 좋아하면 여기, 그냥 천국”
입장구역에서는 미리 예매한 관람권을 QR 코드로 확인하고 티켓을 수령한 뒤,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출입하는 방식이었다는 후기가 많았다. 사전 예매자에게는 소량의 웰컴 굿즈(토트백·양말·쿠폰 등)가 제공되어 “입장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는 행사”라는 반응이 많았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러닝 박람회 느낌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스포츠 테마파크에 가까웠다”는 요약이 자주 보인다.
킨텍스 10홀 전체가 MIZUNO FESTA 전용으로 꾸며져 있어, 입장 직후부터 각 존의 조명이 눈에 띄고, 중앙에는 미즈노 120년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전시 벽과 플래그쉽 모델 쇼케이스가 배치되어 있었다는 후기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그냥 구경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실제로 뛰고, 차고, 스윙하고 있어서 현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훨씬 다이내믹했다”고 회상한다.
러닝존 – 하이퍼워프 신고 380m를 도는 순간
러닝 커뮤니티에서 가장 화제가 된 공간은 단연 러닝존이었다. 러닝존에는 380m 실내 순환 트랙이 설치되어, 신제품 러닝화 ‘HYPERWARP’와 네오 ZEN2 등 2026년형 미즈노 러닝화를 직접 신고 최대 10분까지 달려볼 수 있는 트라이얼이 운영됐다. 참가자들 후기에 따르면, 러닝존은 입장 초반에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으면 대기 줄이 길어지는 편이라 “러너라면 입장하자마자 러닝존부터 잡아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다.
러닝 스피드 챌린지도 인기였다. 70m 직선 트랙을 하이퍼워프를 신고 전력 질주하여 기록을 측정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영상 촬영과 함께 본인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어 러너들 사이에 “마라토너인데, 스프린트도 한번 테스트해보자”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실제 후기에서는 “평소 마라톤 페이스만 보다가, 순간 스피드를 수치로 보니까 또 다른 자극이 됐다”는 반응이 눈에 띈다.
여기저기서 러닝화 피팅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발볼·러닝 스타일·훈련 패턴에 맞춰 모델을 추천해주는 상담도 이뤄졌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웨이브 라이더·웨이브 리벨의 안정성과, 프로젝트 소닉의 반응성을 섞어놓은 느낌”이라는 식의 하이퍼워프 체감 후기가 많았고, 실제로 행사 말미에 러닝존을 통해 바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꽤 있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축구·야구·골프존 – “러닝 말고도 할 게 너무 많다”
축구존에서는 신규 축구화 ‘미즈노 알파 3(a III)’를 신고 드리블·스프린트·슛을 포함한 3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성공 미션 개수에 따라 기념품이나 쿠폰을 제공해,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실내 풋살장 같은 느낌으로, 신발 테스트하면서도 꽤 빡세게 뛸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유소년과 여성 참가자를 위한 엠버서더 축구 선수의 원데이 클래스도 편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호응이 좋았다.
야구존에서는 배팅 케이지와 피칭 체험 공간이 마련돼, 미즈노 PRO 시리즈 배트와 글러브를 실제로 써볼 수 있었다. 입장 후기를 보면 “야구존에서만 1시간 넘게 놀았다”, “자연스럽게 타구 속도 측정도 해주고, 스윙 분석까지 받아서 거의 무료 배팅 센터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다. 엠버서더 야구 선수의 원데이 클래스와 사인 유니폼 이벤트는 야구 팬들에게는 사실상 핵심 콘텐츠로 꼽혔다.

골프존은 퍼팅 그린과 시타 공간, 그리고 피팅 부스로 구성됐다. MX FORGED 등 2026 신제품 아이언을 직접 쳐볼 수 있고, 전문 피터가 1:1로 간단한 피팅 상담을 진행해줬다는 후기다. 골퍼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골프 박람회 따로 안 가도 될 정도로 구성했다”, “피팅 부스만 제대로 이용해도 입장권 값은 이미 뽑는다”는 평이 많았다.
행사 후반 – 굿즈, 스토어, 그리고 120주년 무드
각 존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도장을 찍어주는 미션 카드가 있었고, 일정 개수 이상 도장을 모으면 경품 존에서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였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각 존 체험만 열심히 돌아다녀도 반나절은 훌쩍 지나간다”, “한 번 다녀오고 나면 다음 해에도 꼭 오고 싶은 행사다”는 반응이 많았다.
행사장 끝쪽에는 미즈노 공식 스토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여기서는 행사 한정 할인과 신제품 우선 구매, 120주년 기념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체험하고 바로 사는” 플로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게 공통된 후기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러닝화 하나는 사올 생각으로 가는 게 마음 편하다”는 말까지 나왔다.
좋았던 점
많은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꼽은 장점은 ‘진짜로 몸을 쓰게 만드는 행사’라는 점이다. 단순히 신제품을 전시해놓고 설명만 듣는 구조가 아니라, 직접 신고 달리고, 스윙하고, 슈팅하고, 퍼팅까지 해볼 수 있어 “관람객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되는 페스타”라는 평가가 많았다. 러닝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하이퍼워프 실착과 스피드 챌린지, 380m 실내 트랙 러닝만으로도 충분히 방문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브랜드 120주년을 강조한 연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즈노의 역사와 대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전시, 연도별 주요 제품 라인업 소개 등은 “그냥 제품만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러너와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라는 느낌을 준다”는 평을 들었다. 러너·골퍼·축구·야구 팬이 한 공간에 섞여 있는 분위기도 색달랐다는 후기가 많다.
운영 측면에서도 동선이 비교적 명확하고, 존 별로 스태프가 충분히 배치되어 있어 안내가 친절했다는 평이 많았다. 사전예약자 대상 기념품, 현장 곳곳에 배치된 음료·급수대, 사진·영상 촬영이 자유로운 점 등도 “SNS 시대에 잘 맞춘 행사”라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쉬웠던 점
인기가 높다 보니 특정 시간대에는 대기열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러닝존 하이퍼워프 트라이얼과 스피드 챌린지, 야구·축구 원데이 클래스는 “조금만 늦게 가면 줄이 꽤 길다”는 후기가 여러 개 있었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러닝존 한 번 제대로 돌고 나오면 다른 존 갈 체력이 줄어든다”는 농담 섞인 반응도 나왔다.
또한 실내 행사 특성상, “러닝 자체보다 브랜드 이벤트 느낌이 강해서, 마라톤 대회를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거리 레이스가 아닌 체험 위주라 기록을 노리는 러너들에게는 목적성이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입장권 가격에 대해서도 “사전 예매는 괜찮은데, 현장 구매는 조금 부담된다”는 후기가 일부 있었다. 다만 대부분은 체험 콘텐츠와 기념품·할인 혜택까지 고려하면 “종일 놀기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쪽으로 정리되는 분위기였다.
참가 준비 팁
달리기를 중심으로 즐기고 싶다면, 입장 직후 러닝존 예약부터 잡는 걸 추천하는 후기가 많았다. 380m 트랙과 스피드 챌린지는 시간대별 인원이 제한돼 있어, 오전 일찍 러닝존을 먼저 소화하고 이후에 축구·야구·골프로 넘어가는 동선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다. 실제로 러너들 사이에서는 “오픈런해서 러닝부터, 오후엔 구경 위주”가 정석 코스로 공유된다.
복장은 운동하기 편한 캐주얼 스포츠웨어가 가장 무난하다. 러닝존에서 실제로 뛰고, 축구·야구·골프 체험까지 생각한다면, 긴 청바지보다는 조거팬츠나 트레이닝 바지를 추천하는 후기가 많다. 러닝화를 현장에서 대여해주긴 하지만, 양말은 개인 지참이 필수인 경우가 많으니 여벌 양말을 챙기는 게 좋다. 사진·영상 촬영이 자유로운 편이니, 액션캠이나 삼각대,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챙겼다는 후기도 눈에 띈다.
이동 측면에서는 킨텍스 특성상 주말에는 주차장이 금방 차는 편이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서울·수도권 러너라면 오전 입장 후 오후 늦게까지 풀로 즐기고, 저녁에는 인근 라페스타·웨스턴돔에서 식사까지 이어가는 동선을 많이 택했다는 후기도 있었다.
“러닝 대회”라기보다는 “러닝·축구·골프·야구를 한 번에 체험하는 브랜드 축제”라는 성격이 강하니, 기록이나 훈련 목적보다는 장비 덕질·새 신발 테스트·스포츠 감성 충전을 메인 목적으로 생각하고 가는 게 만족도가 높다는 게 공통적인 결론이다.
총평
2026 MIZUNO FESTA는 ‘뛰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에 초점을 둔, 러너와 스포츠 팬들을 위한 120주년 기념 올인원 페스타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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